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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삼양전기「팀」초청 한일친선 럭비개회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대한「럭비」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일본실업「럭비」계의 강호 삼양정기「팀」을초청, 오는 7일부터 효창운동장에서 3차의 한일친선 「럭비」대회를 열기로했읍니다. 삼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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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고 준우승 아주청소년농구
【싱가포르UPI=본사종합】15일 밤 이곳 번화 세계체육관에서 거행된 제1회「아시아」청소년 농구대회 최종일경기에서 한국용산고는 자유중국중흥「팀」에 87대66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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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운에 거는 메르데카배|제11회대회와 한국축구
제11회「메르데카」배 축구대회에 출전할 우리나라 대표단이 5일 결단식을 갖고 9일 장도에 오른다. 「말레이지아」의「압둘·라민」수상이「말레이지아」독립을 기념하기위해 58년에 마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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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많은 타자에 기대
제1회 대회 서울시예선우승, 금년도 춘계연맹전 준우승등 성남야구의 전통은 화려했다. 「팀」의 구축을 이루는 송영철·양형오·최영권등은 모두 「홈런」기록을 갖고 있는 장타자들. 작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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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국제대회
67년의「스포츠·코리어」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. 「체코」의 수도「프라하」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, 한국은 여자배구, 유도,「레슬링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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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대3으로 참패
【동경=임시취재반】2일 이곳 명치신관구장에서 폐막된 제7회 「아시아」야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에 2개의 「홈런」을 포함한 19안타를 맞아 15-3을 참패, 일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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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7회 아주야구|"요행의 정상"을 향해
제7회 「아시아」 야구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. 57년 「마닐라」에서 「아시아」선수권대회가 시작된 이래 한국은 줄곧 출전했으나 63년 서울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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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대표 개선
일본 동경에서 열렸던 제1회 「아시아」 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, 준우승한 우리 나라 대표선수단 일행 26명이 27일 하오 귀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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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사격 한국준우승
【동경23일UPI·AFP·로이터=본사종합】한국은23일 폐막된 제1회「아시아」사격 선수권 대회에서 금3·은7·동1 모두11개의 「메달」을 얻어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. 21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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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, 한일은 셧·아웃
금년도 실업야구연맹전은 l차「리그」초반부터 작년「리그」의 하위 「팀」들이 분전, 상위「팀」을 물리쳐 지금까지의 세력 분포를 뒤흔들고 있다. 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l차 「리그」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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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6) 희망의 계단(7) 정상의 환희 겨례의 영광
국민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. 당연히 할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거국적으로 환영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.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. 다음에는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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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, 한일은 셧·아웃
금년도 실업야구연맹전은 l차「리그」초반부터 작년「리그」의 하위 「팀」들이 분전, 상위「팀」을 물리쳐 지금까지의 세력 분포를 뒤흔들고 있다. 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l차 「리그」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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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「프로필」
야구 「팬」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.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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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신 둘 수립
【운천 = 이근양】24일 산정호수 특설「링크」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남녀 대학 대항 빙상 경기 대회는 3천「미터」와 5백「미터」에서 2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그밖에 종목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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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최무룡 부부가 매니저 주무기 살인적인「라이트」
5번째로 동양 챔피언이 된 이원석(21)은「파이팅」과 함께 끈기 있는 선수다. 63년 군산고 재학 중 전국신인 아마선수권「밴텀」급에서 우승, 중앙무대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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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농구 총 결산
제 1회 전국 남녀 고교 우수「팀」초청 농구 연맹전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. 본사와 고교 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자